드디어 만났다 도커!
너무도 많은 엔지니어들이 애용하고있는 도커다!
도커는 어플리케이션의 실행환경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고, OS와 격리시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게 얼마나 강력한것이냐?!!
Application들은 운영체제(Linux, Windows, MacOS 등) 에 따라, 각각의 환경을 구분하여 개발해야 한다. 왜냐면 각각 os마다 파일시스템, 텍스트의 문법 등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무지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것들을 하나하나 다 맞춰주면서 개발을 해줘야 했다는 뜻이다. 얼마나 귀찮았을까..
그리고, 그렇게 개발할 때 환경변수도 맞춰줘야하고, 사용자권한, 폴더들, 방화벽, 포트 등등 수많은 설정이 있기에, 이것들을 다 하나하나 관리해줘야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일수밖에 없었다.
도커 이전에는 가상머신을 이용했다고한다. 하나의 컴퓨터에 다른 컴퓨터를 통째로 만드는것이다.
맥에서 인터넷뱅킹을 위하여 페러렐즈를 통해 윈도우를 사용하던것과 같다.
그런데, 가상머신이 생각보다 성능 손실이 상당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었다.
리눅스 컨테이너
위의 가상머신의 성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기술이 리눅스컨테이너이다.
컨테이너 안에 가상 공간을 만들어, 실행파일을 호스트 컴퓨터에서 직접 실행하는 것이다.
리눅스의 cgroup, namespaces가 제공하는 기술이다.
필요한 라이브러리와, 어플리케이션을 모다, 하나의 서버처럼 구성한 것으로, 컨테이너 내의 네트워크 설정, 환경변수 등 시스템 자원이 독립적으로 구성된다.
- 프로세스의 구획화
- 특정 컨테이너에서 작동하는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그 컨테이너 안에서만 엑세스 가능
- 컨테이너 안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는 다른 컨테이너의 프로세스에 영향을 줄 수 없음
- 네트워크의 구획화
- 하나의 컨테이너에 하나의 IP가 할당
- 파일 시스템의 구획화
- 컨테이너 안에서 사용되는 파일시스템은 구획화되어있음
- 해당 컨테이너의 명령이나 파일 등의 엑세스를 제한할 수 있음
도커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 App 실행환경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고, OS와 격리화 하여 관리하는 기술.
환경표준화, 수작업으로 일치시키는 환경 구성,
도커 컨테이너를 만들 때, 환경변수를 넣어주는 부분에서 자꾸 에러가 났다. 여러 방법을 찾아보니, txt파일로 직접 만들어서
docker container run 이후 인자로 --env-file = [filename]를 통하여, txt파일 내의 환경변수를 자동 매핑시켜 실행할 수 있었다.
vi env_list.txt
#---
S3S1N2_Name=장형준
github_username=jun1116
#---입력 후 Esc, :wq 로 종료
##### Vi 에디터를 통하여 env_list.txt 에 환경변수를 작성
docker container run -it --name first --env-file=env_list.txt aibcontents/n312:1.0 bash
# --실행, 후 ls로 내부 파일 확인, python 명령어를 통해 해당 파이썬 파일 실행
docker inspect를 통해 확인해보니, 내가 입력한 환경변수가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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